매일경제신문(7/21) 인터뷰 기사 : 콜라야, 예술이야?

지난 금요일 진행했던 매일경제신문 인터뷰 기사가 오늘 보도되었습니다. 사진까지 실려 조금 민망하네요.

 

 

기사 말미에 중국 수집가와 교환한 품목은 병이 아니라 캔입니다. ^^ 지난 10여 년간 수집한 것보다 사실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서 외국 수집가들과 교환하는 양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인터넷을 통해 이베이나 쇼핑몰 등을 통하여 구매하였었지만, 최근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사귀고, 교환하면서 수집의 속도가 한층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관련 페이지의 팬이 되거나, 외국 수집가와 친구를 맺어두면 코카콜라 신규 디자인 출시 소식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수집 취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북 이용을 권해 드립니다.

 

제 코카콜라 월드전은 9월 12일까지 신사동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진행합니다.

 

Interview with Daily Economy(Maeilkyoungje) on 2010. 7. 21.